고삼이의 수능 전략 연구소

2018 수능 생활과 윤리 최고오답 선지 분석 ①

 

 순위

 문항번호

오답률 

보기선택비율 

 ①

 ②

 ③

 ④

 ⑤

 1위

 9번

 61.2%

 5.3%

 38.8% 

 23.8% 

 8.2% 

 23.8% 

 2위

 11번

 59.1%

 9.7%

 40.9%

 9.8%

 16.6%

 23.0%

 3위

 12번

 43.6%

 4.6%

 3.1%

 9.9%

 26.0%

 56.4%

 4위

 19번

 36.7%

 6.6%

 1.1%

 27.9%

 63.3%

 1.1%

 5위

 14번

 33.5%

 13.4%

 6.0%

 8.0%

 66.5%

 6.0%

 6위

 18번

 27.5%

 2.0%

 18.8%

 72.5%

 5.3%

 1.4%

 7위

 7번

 26.3%

 1.2%

 19.9%

 2.6%

 2.4%

 73.7%

 

2018 수능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 제일 많은 수험생들이

틀린 문제는 9번, 11번, 12번, 19번, 14번 순 이였습니다.

오늘은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의 선지를 분석해보도록 할께요.

 

오답률 1위 (61.2%) 9번

 

 

9번 문제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롤스, 노직의 분배적 정의에 대한 입장에

대해 묻고 있는 문제입니다.

갑은 아리스토텔레스, 을은 롤스, 병은 노직인데요.

많은 학생이 오답으로 선택한 ③번과 ⑤번은 왜 틀린걸까요?

 

먼저 ㄷ선지의 원초적 입장에서 개인은 모두의 이익에 관심을 갖는가?

롤스는 원초적 입장에서 개인은 타인의 이익에 무관심하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C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다음 ㄱ선지의 분배적 정의만이 비례를 추구하는 특수적 정의인가?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분배적 정의는 기하학적 비례에 따른 동등함,

시정적 정의는 산술적 비례에 따른 동등함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시정적 정의도 비례를 추구 하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배적 정의나 롤스, 노직의 정의론에 관련된 문제는

항상 3점짜리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정적 정의, 분배적 정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답률 2위 (59.1%) 11

 

 

 

11번 문제는 싱어, 테일러, 레오폴드의 환경 윤리 입장을 비교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갑은 싱어, 을은 테일러, 병은 레오폴드인데요.

답은 ② ㄴ, ㄷ 입니다.

많은 학생이 오답으로 선택한 ⑤번과 ④번은 왜 틀린걸까요?

 

먼저 ㄱ선지의 평등의 원리에 따라 인간과 모든 동물을 동일하게 대우해야 한다.

싱어의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은 인간과 동물의 이익을 동등하게 대우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인간과 모든 동물을 동일하게 대우하라는 것은 아니므로

ㄱ은 싱어의 입장인 A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다음 ㄹ선지의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은 도덕적 고려 대상에 속한다.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은 도덕적 고려 대상에 속한다는 것은

싱어는 물론 테일러와 레오폴드도 동의하는 주장이므로

D가 아니라 모든 학자의 공통점에 해당하는 부분에 들어가야 합니다.

 

 

분배 정의에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환경 윤리에 대한 문제도

생활과 윤리에서 고난이도 문제로 항상 출제되고 있는 유형입니다.

따라서 인간중심, 동물중심, 생명중심, 생태중심 윤리에 관련된

각각의 학자들의 주장과 공통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구분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